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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난빌 반짝커 가방스티커 : 동물

[도서] 키난빌 반짝커 가방스티커 : 동물

편집부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부쩍 더워진 여름 시원한 실내가 가장 천국이죠.

어디 나가기에도 다시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라 멈칫하게되고

나가면 햇빛도 쨍쨍이기 시작해 집에 있자하면 아이들이 심심하다고 아우성이고.

이럴 때 정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잇아이템 엄마표미술 집콕놀이 추천 아이템입니다.

 


바로 두드림M&B출판사의 키난빌 반짝커 가방스티커 시리즈 동물편입니다.

유아부터 어린이라면 누구라도 좋아하는 대표적인 동물 스케치를 반짝이 스티커로 손쉽게 완성해 보세요.

https://blog.naver.com/sorassi/222345754234

 

지난 5월 초에 포스팅했던 키난빌 반짝커 가방스티커 시리즈 중 탈것에 관한 포스팅도 했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연계하여 한번 알아보세요 :-)


반짝커 가방 스티커 시리지의 구성품은 이러합니다.

펼칠 수 있는 놀이배경판 1개, 반짝이를 붙힐 수 있는 매직보드 1개, 스티커 1개, 반짝이틴트지 20장이 담겨있습니다.

심플한 구성이지만 아이들은 이거 하나 주면 얼마나 푹 빠져있는지 몰라요 :- D


놀이배경판 한쪽에도 사용설명서와 함께 구성품 소개가 적혀있네요.

놀이배경판을 펼쳐서 틴트지로 꾸민 매직보드와 스티커를 붙여 장식하며 놀이할 수 있어요.


놀이판의 배경은 누가봐도 동물원 같죠.

이번 시리즈의 주제가 동물편이다보니 특별히 동물원을 배경으로 다양한 동물을 담으려고 신경 쓴 것 같아요.


놀이배경판 한쪽면에는 꾸미거나 놀고 난 후 스티커 정리를 한번에 할 수 있는 모음판이 준비되어 있어요.

동물 모양 음영에 해당 동물의 한글 이름이 적혀있어 단어 인지도하고 글자와 동물을 일대일 대응해볼 수도 있어요.


일단 스티커를 보았다면 그냥 넘어갈 워니가 아니죠.

이 키난빌 반짝커 가방스티커가 집에 도착했을 때부터 뜯어서 얼른 하고 싶어했던 워니인데요.

아이들이 이 반짝이 틴트지 붙이는 놀이를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워니는 7세지만 아마 위 아래 비슷한 연령의 친구들은 모두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동물원 배경놀이판을 둘러보며 동물 스티커를 이곳 저곳에 조화롭게 배치중인 워니에요.


스티커는 한두번 붙였다 떼었다고 망가지는 재질이 아니라 여러번 떼었다 붙여도 멀쩡하더라고요.

그리고 한글 단어까지 같이 새겨져 있어서 단어인지에도 좋은 공부가 되겠어요.


벌써 스무개의 스티커를 다 붙힌 워니에요.

스티커 놀이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하는 아이들의 일반적인 모습이죠.

이번에는 매직보드판에서 어떤 동물을 장식해볼까 고민하고 있어요.


첫번째로는 귀여운 다람쥐 친구를 골랐네요.


사용법은 겨울생 7세 워니도 혼자 뚝딱 뚝딱 할 수 있을만큼 정말 간단하고 쉬워요.

매직보드에서 원하는 모양을 워니처럼 분리하세요.

그리고 반짝이는 틴트지를 붙힐 곳의 겉종이를 한겹 벗겨내세요.


그리고 20장의 틴트지 중 내가 원하는 컬러와 무늬를 골라서 색이 있는 부분이 위쪽으로 향하게 한 후 살살 문질러 주세요.


골고루 면을 모두 문질렀다면 살살 한쪽부터 떼어냅니다.


그러면 내가 원하는 부분에만 반짝이 틴트지 붙이기 성공이에요!

이러한 방법으로 계속해서 틴트지를 붙여나가다보면


짜잔 이렇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다람쥐 스티커를 완성할 수 있어요.

단순한 틴트지가 아니라 반짝이는 홀로그램 무늬와 빛깔이라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놀이배경판 내가 원하는 어느곳이건 찰싹 붙였다가 떼었다가 또 재접착도 얼마든지 가능해요.

색칠놀이도 아닌 것이 손가락으로 쓱쓱 문지르면 색이 입혀지니 정말 간단한 미술놀이교구죠.

두드림엠엔비의 키난빌 반짝커는 반짝반짝 알록달록 나만의 스티커 방식으로 국내 특허 등록을 마친 정품이라고 해요.


칼 가위 풀 색연필 물감 아무것도 필요 없이 손과 키난빌 반짝커 가방스티커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만들기 쉽고 재밌어서 집중력이 쑥쑥 올라가요.

또 자유롭게 물체를 꾸미는 창의력과 상상력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랍니다 :-D 


이렇게 얇아서 바스락거리는 틴트지인데


내가 원하는 모양대로 가위도 없이 꾹꾹 눌러서 오릴 수 있다는게 어른이 봐도 정말 신기해요.

번거로운 오리고 자르고 색칠하는 과정이 없으니 아이들이 반할만하죠.

단순한 스티커놀이의 차원을 뛰어넘은 고차원적인 창의 상상 스티커 미술놀이!


동물 말고 꽃도 만들어보며 찐행복미소를 보여주네요.

다 놀이한 후에는 스티커 모음판에 매직보드스티커를 하나씩 모아 컬렉션처럼 모으고 한글 낱말을 공부할 수도 있어요.

틴트지가 얇아서 팔랑팔랑거리기 때문에 다음에 또 놀고 싶은 마음으로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정리정돈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보기 쉽지 않은 이 아름다운 모습!

지난번 탈것에 이어 이번 동물편까지 키난빌 반짝커 가방스티커북은 역시 아이들을 실망시키지 않네요.

아이가 너무 재밌어하고 하나 완성할 때마다 뿌듯해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흐뭇하답니다.

아이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개발해주기 위해 작지만 큰 기쁨

집콕놀이 엄마표미술놀이 아이템 잼팩토리 두드림엠앤비 키난빌 반짝커 가방스티커 동물도 강력추천 드려요 :-)


- 출판사로부터 본 책만을 제공받은 솔직한 서평입니다 -


 


https://blog.naver.com/sorassi/22234575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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