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 책에서는 메타버스의 역사에서 부터, 정의, 핵심 기술과 극복해야 할 한계점 까지 메타버스의 관련된 모든 부분을 다루고 있어 제가 메타버스에 대해 품고 있던 다양한 질문에 대해 답을 주는 것 같아 읽으면서 무척 만족스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메타버스라는 단어는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그 진정한 의미는 사회적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메타버스에 대한 다양한 도서가 나와 이해도가 높아질수록 그 정의도 분명해질 것 같아요.
아직 마지막 장 까지 읽진 못했지만 다 읽고 나면 세상의 변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