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강아지를 좋아하세요?>강아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가리지 않고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심장 벌름하고 막 그런데,이 작품은 여름강아지가 주인공이라 활동량이 어마무시한 어린 강아지가 올망올망한 눈으로 누나를 향해 사랑해요 빔-을 쏘는 이야기. 보는 사람 흐뭇하게 만드는 매력이 약간 부족해서 아쉬웠지만,최근 읽은 연하남 이야기 중에서는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탈락 -<어쩌다, 게이>정말 경쟁률 너무 치열했던 책. 재미있고요, 재미있습니다.어쩌다 게이가 되는 이야기인데 진짜...개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