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좋은 인관관계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때문에 "좋은 질문"을 하면 문이 열리고 "나쁜 질문"을 하면 그 문은 굳게 닫히게 됩니다.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으로 부터 우리가 원하는 답을 들을 수도 듣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ㅕ, 질문을 통해 조직의 윗사람에게 자신을 돋보이게 할 수도 있고, 꽉 닫혀있던 거래처의 문이 열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질문은 우리 삶 속에서 상당히 중요하 도구이자 수단이며, 때문에 좋은 질문을 하는 능력 역시 우리가 갖춰야 할 중요한 능력이 되엇습니다.
이 책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는 좋은 질문을 만들어 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바를 얻어낼 수 있는 좋은 질문을 던지고 상대방의 반응을 확인하고, 후속질문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다가가는 과정을 만들어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과거 지향이 아닌 미레 지향적인 피드 포워드를 해주는 질문, 문제점만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찾아내는 질문, 개념적인 사실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구체성을 획득해 실천을 만들어내는 질문,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주는 겸손한 질문 등 좋은 질문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이햐기 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정보을 알아내기 위한 것 뿐만 아니라 질문이 인관관계 구축에 효과적인 수단이 되며, 질문을 하고 대답을 듣고 후속질문을 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듯이 좋은 질문을 통해 꽉 막힌 관계의 문을 활짝 열어젗힐 수 있음을 이야기 하며, 좋은 질문을 만들어내는 방법에 대해 제시해주는 책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