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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한국근현대사

[도서] 강좌 한국근현대사

역사학연구소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대학 새내기 때였다. 한국사에 대한 지식이 너무나 편협한 것을 느끼게 되어 역사책을 뒤척거리던 중에 이 책을 읽게 되었었다. 이책은 현대사를 나름대로 약간은 한쪽으로 치우친 시각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고등학교 때 배웠던 역사에 대한 인식의 기반 -소위 지평이라고 말할 수 있는 간접경험을 통한 역사에 대한 인식-은 현대사에 대해서 단순한 사실을 그리고 무엇인가를 숨기는 듯한 인상을 감추기 힘든 편협한 것이었다. 역사에 대한 인식은 어쩌면 왼쪽 오른쪽을 모두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이 진정한 가치인지는 개인의 판단에 달려있는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이 책은 고등학교 때 배워온 것과는 다른 문제의식으로 역사를 접근하고 있다. 한국사에 대한 접근은 조심스럽게 이루어져야한다. 어쩌면 평가를 유보하고 후대에게 맡기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 아닌가싶다. 너무 성급하게 한쪽을 이야기하다보면 또 다른 한쪽을 간과하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한 점에서 어쩌면 이 책은 다른 한쪽에 대한 사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렇다고 이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이 -인쇄된 활자가- 진실을 모두 담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자신의 방식대로 역사를 음미해보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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