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좋아하는 원지님! 유투브로만 보다가 진솔한 이야기들을 마주하니 마음이 뭔가 찡하면서 더 친근하게 느껴지더라구요~너무너무 유쾌하고 똑부러지고 나름 부지런해보이는 원지님의 마음 깊이 자리했던 이야기들!! 하나하나가 너무 와닿고 쭉쭉 읽어내려가게 되더라구요.. 나 징짜 오랜만에 한권 하루만에 다 읽는거 아니여?!?! 도라분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