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아침 (5:00~9:00)1)
 | 맷 웨버 저/김은지 역 |
2) 6시 50분~7시 10분, 110~112p
3) 소리 나는 바닥 수리하기. 마룻바닥 밑에서 끽하는 소리가 나는 것은 대개 헐렁거리는 마루판이 주범인데, 쇄기 활용하기, 나사 박기, 받침대 추가하기, 빈 곳 메우기로 수리한다. 버팀목을 충분히 설치해 튼튼하게 지은 바닥이라도 사람이 걸어 다니면 어느 정도 흔들리거나 위로 튈 수 있기 때문에 바닥 버탐목을 수선한다.
카펫 기포 없애기. 바닥을 완전히 덮는 카펫을 깔았을 때, 속 바닥과 카펫 사이가 불룩 튀어나와 겉면에 보기 흉한 굴곡이 생기는 것을 카펫 기포라고 한다. 기포를 없애는 작업응 전문가에게 의뢰할 경우 큰 비용이 든다. 직접 카펫 기포를 없애는데 카펫 솔기용 접착제 한 병, 커다란 주사기, 플라이어, 수건만으로 평평헌 카펫으로 재탄생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사 구멍 수선하기. 시건이 지나면 나사못을 박은 구멍 주변의 나무가 낡아 나사가 헐거워질 수 있음. 구멍에 나무를 채워 넣으면 나사를 단단하게 조일 수 있는데 나사 구멍을 나무로 메꾼다.
인터넷에서 부품 구하기. 간단한 수리로 문베를 해결하기 어려워 별도의 부품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철물점에서는 알맞은 교체품을 찾기 어려움. 이럴 땐 전문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한다.
*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