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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은 날도 있어
마음에 들어찬 작은 조약돌이
크게만 느껴지는 그런 날

몸은 가벼운데 마음은 점점 더

무거워지는 느낌인 날 말이야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는 마
1년 후엔 오늘 걱정 따위는

기억도 나지 않을 거야


사소한 걱정을 붙들고 있기엔
우리의 삶은 너무도 소중하니까

우리 조금만 더 힘내자

 

 

 

명화 : Seaside Cafe (1884)
Jean Beraud (French, 1849-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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