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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몇 번의 봄을 더 맞을까
내가 몇 번의 새싹을 더 보고
내가 몇 번의 낙화비를 더 맞을까
소중한 이 나날들
아아 너무도 소중한 나의 생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지영

 

 


art : Landscape with Woman in Pink and White (Paysage avec femme en rose et blanc) (1916)
Pierre-Auguste Renoir (French, 1841-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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