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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인내는 상대에게 나를 마음대로 취급하라고 가르치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만약 당신이 부당한 대우를 그저 인내하고 있고 그것이 꽤 오래되었다면 당신을 그렇게 취급해도 저항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그들에게 보내는 셈이다.

 

참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행동하면 상대방은 그 행동을 멈춘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기력한 당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당신을 취급하는 것이다.

 

조용히 참기만 하면 그들은 당신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권리를 얻은 양 행동한다. 당신이 계속 그렇게 취급해도 된다고 그들에게 가르친 꼴이기 때문이다.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웨인 다이어

 

 


art : Joie de vivre; Falbalas et Fanfreluches. (1923)
George Barbier (French, 1882 -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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