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어요.영화 제작 소식을 듣고부터 개봉일만을 기다렸던 영화였어요.개봉일에 보지못하고 뒤늦게 명절에 보게되었는데요.주피터 어센딩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명대사는 발렘의 대사였어요.개인적으로 에디 레드메인이란 배우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악역인 발렘역을 잘 소화한 배우이죠." 어머니가 죽기전에 말씀하셨지, 자기 인생이 싫다고, 그러니까 죽여달라고!"가장 상위층인 왕족이면서 가장 잔인한 자리에 있는 아브라삭스. 그 가문의 1인자인 발렘. 어머니를 그리워하면서 미워하고 또 환생인 주피터를 죽이려했던 그의 모습에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