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식 저자의 <쉬운영어 쉬쉬잉글리쉬>는 성장과정에서 터득하는 영문패턴을 담은 책이에요.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아이가 성장하는 말의 형식을 따라 학습하고 문법을 익히는데
중점을 둔 영어 학습서죠.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했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영어로 말하기가 어려웠었어요.
그래서 쉬운 영어문법을 공부하기 위해 선택한 학습서가 <쉬운영어 쉬쉬잉글리쉬>에요.
'동사는 문장에서 주어, 즉 사람이나 사물의 움직임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품사이다.'
동사의 개념과 종류에 대해 알 수 있으며, 성장과 문장형식의 관계 설명을 통해 동사를 이해할 수 있어요.
문법에 관한 이해 내용과 기본문형, 발전 문형이 나와있어요.
울다도 다양한 울다의 표현이 있듯이, 문형과 표현이 잘 나와잇어요.
예를 들어 'cry'의 기본문형, 발전 문형을 학습할 수 있어요.
챕터 마지막 편에 있는 'TEST~'편에서 문제를 풀면서 공부했던 내용을 확인 할수 있어요.
문제 페이지 맨 하단에는 정답이 표기되어있어요.
기존 세대의 학교에서 영어배우기식으로 교육을 받았지만, 영어가 어렵다면
신개념 성장과정에서 터득하는 영문패턴을 공부하는 건 어떨까요?
이 책은 문장의 형식을 세부적으로 나누었고, 특히 동사말에 초점을 두었어요.
문법을 쉽게 이해하도록 개념 정리가 잘 되어있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오랜만에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거라 책 첫장을 펴고 다음장을 넘기는데 어려움이 있었죠.
이번에야 말로 첫장에서 마지막장까지 공부를 하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그만큼 영어공부하기 목표를 정하는것도 중요하고, 인내와 끈기도 필요하죠.
언어를 습득할때 단계가 있는 것처럼, <쉬운영어 쉬쉬잉글리쉬>로
영어 공부를 한다면 체계적이고, 좀더 쉽게 영어를 익힐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