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밖을 나올 때 승용차들이 보이기만 하면 "아빠 차" "아빠 차" 그런다. 그리고 아이가 요즘 자주 보는 TV 애니메이션 '폴리' 에 여러 가지 자동차들이 이야기를 펼치는데 경찰차가 지나가면 아이가 폴리" 라고 말하고 버스가 지나 갈 때는 아이가"타요" 라고 외친다.
이렇게 주변에서 아이가 쉽게 볼 수 있고 친숙한 자동차들을 그림으로 잘 그릴 수 있게 만든 책이이다. 그리고 자동차뿐 아니라 배, 비행기등 도 나와있어서 아이에게 좋은 책이다. 책에 나온 그대로만 따라 하면 그림이 완성된다.
아이가 아직은 너무 어려서 그릴 수 있는 거라곤 지렁이하며 길쭉하게 그려놓은걸 보여준다. 아이가 좀더 자라면 아이랑 이 책을 보고 같이 그려야 겠다.
아이가 그림에 소질있고 재능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