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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여행사 1

히로시마 레이코 글/고마쓰 신야 그림/김정화 역
길벗스쿨 | 2021년 06월

CVID-19로 마음대로 여행을 갈 수 없는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상상의 여행을 선물해주세요.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물놀이를 하고 온 듯 한 느낌이 들게 해주는 책이에요.

 

전천당이후, 더 깔끔하고 깊어진 문체.

더 풍부한 표현력과 상상력을 엿볼 수 있었어요.

 

엄마들도 꼭 읽어보세요. 

꼭! 아이들을 재운 후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룻밤 멋진 여행을 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이제 다섯살인 우리 아들들. 

지금이 제일 귀여운데, 귀여운 나이에 멈췄으면 싶은 생각도 가끔 하지만, 

이런 책을 만나면 빨리 커서 아이와 함께 나누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모두들 멋진밤 되세요. 

 


 

여기서 문제,

당신은 지금 목이 바싹바싹 타들어간다.

뭐든 마시고 싶어 견딜 수 없다.

그런 상태로 집에 들어가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글쎄 처음보는 아주 먹음직스러운 주스가 있는 게 아닌가.

자,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1. 신이 나서 달려든다?

2. 가족 누군가에서 "이거 마셔도 돼?" 물어본다?

3. 꾹 참고 물을 따라 마신다.

 

두둥!!!! 자,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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