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할 전화가 있어서 핸드폰을 집어들었다가 부재중이었던 알림과 카톡의 답장을 적느라 해야할 전화는 늦어진다. 그러다 다른 관심있는 글을 보게 되면 해야할 전화조차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행동을 "딴짓" 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딴짓을 피하고 원하는 일(본짓)에 초집중하여 인생을 살아가는 비결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야기한다.
1부. 내부 계기를 정복한다.
"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고 왠지 바보짓처럼 느껴질 정도"로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과업을 놀이로 만들자. 자신을 '딴짓을 잘하는 사람'이나 '중독이 잘되는 사람'이라고 말하지 말자.
2부. 본짓을 위한 시간을 확보한다.
나를 위한 일정을 세우자.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간과 집안일을 위한 시간을 배정하자.
3부. 외부 계기를 역해킹한다.
본짓을 할 때에 방해되는 컴퓨터나 폰의 알림을 끄자.
4부. 계약으로 딴짓을 방지한다.
노력 계약으로 원치 않는 행동을 하기 어렵게 만들고, 가격 계약으로 딴짓을 하면 비싼 대가를 치르게 하자. 자신을 '초집중자'라 부르자.
5부. 초집중 직장을 만드는법
6부. 아이를 초집중자로 키우는 법
아이가 딴짓을 하는 근본 원인을 찾자.
초집중 4단계를 가르쳐주자.
아이가 불건전한 외부 계기를 제거할 수 있게 도와주자. 딴짓을 유발하는 계기를 끄는 방법을 알려주고 부모가 딴짓을 유발하는 외부계기가 되지 않게 주의하자.
딴짓이 해결가능한 문제이고 초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이 평생 가는 능력임을 가르쳐주자.
7부. 초집중 관계를 형성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