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중국어를 공부하려고 구매하였다.옛날에 보지 않았던 영화다. 그 시절에는 주윤발 주연의 홍콩 르와느나 왕조현,임청하,장국영의 무협영화만 관람했지 이런 생활이야기가 나오는 중국영화는 보지 않았다. 그 시절 친구들이 좋아하던 오천련 배우와 리안 감독의 네임밸류를 보고 구매해서 중국어 회화 실력을 높이려고 구매 했다. 하지만 아직 술술 보면서 이해하기에는 실력이 모자르는 것 같다.
CD가 없고 인터넷으로 받아서 설치하여 학습하다가 컴퓨터를 바꾸고 다시 깔려고 하다 보니 컴맹이라 운영이 되지 않아 나중에는 책만 보게 되었다.읽으면서 새로이 많은 단어를 더 찾아야 했고 이해가 안 되는 문장 구조가 많은 걸 보니 아직 영화로 학습할 수준이 아닌 듯 하다. 하지만, 오래전 영화이지만 내용은 지금 현재의 우리 일상 생활과도 큰 번함이 없어 읽는데 재미 있었고 간단한 몇 문장은 바로 회화로 사용할 수도 있었다 .중국 본토와 대만의 언어 습관을 비교하여 준 부분이 특히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