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해주던 푸짐한 밥상이 생각나게 하는 책이었다
예전 어릴 적 푸짐하게 나오던 음식들이 기억나게 만든다.
지금은 조촐하게 살다보니 간단하게 해서 먹는 음식형태로 바뀌게 되었다
오징어채 간장 볶음 밖에는 해보지 못했다.
너 나이가 들어 공간과 시간과 경제적으로 여유로울 때는 상상하며 보았다
요리에 문외한인 나에게는 조금 어려운 책
본문 요약
음식은 내게 그리움이자 설렘이다
내가 정성껏 만든 음식을 누군가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는게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