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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도 기분좋은 일본의 땅콩집

[도서] 작아도 기분좋은 일본의 땅콩집

주부의 친구 편집부 저/박은지 역/이현욱 감수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작은 공간을 가족의 삶을 투영하여 지어야 한다.

도심지에 자투리 땅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해서 건축비를 조금 더 주고 내 취향에 맞는 집을 지어 산다

우리나라 집은 바닥난방 관련하여 보일러가 꼭 필요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본문 요약

한국어판 추천사

집이 문화다

작은 집을 위한 효과적인 설계, 공간을 나누고 배치하는 조닝에 관한 문제, 집의 방향과 층고와 창에 관한 궁금증, 지하실과 다락방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나무의 장점과 유의점, 주용 시공법, 땅 매매시 먼저 살펴야 하는 점들과 대출에 관한 질문까지…. 이 작은 한 권의 책에 이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

한국에 상황에 맞게 새로운 내용으로 고쳐 실었다

                                                                   이 현욱

시작하며

집짓기를 꿈꾸는 단계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문제

001 장점을 극대화되기

움직임을 최소하시켜 동선을 최적화하기 쉽다.

중정이나 내부 테리스 등에 커다란 창을 낼 경우,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도 가족 간에 친밀함을 높이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002 넓이가 아니라 부피를 고려해라

공간감은 바닥 면적뿐 아니라 부피감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003 넓게 느껴지는 공간 배치 노하우

넓게 느껴지는 디자인들은 대체로 착시 현상을 잘 활용한 경우가 많다

대각선을 고려해 벽의 구석 쪽으로 창문을 내거나, 천정 부근에 높은 창

004열린 공간을 다양한 용도로 쓰기

거실과 식당, 부엌을 하나의 공간으로 연결

005 살림살이 ‘잘’ 줄이기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과감히 버리는 것이 최선의 정리

다양한 생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하는 지침서이자, 해설서와 같은 디자인 입문서이다. 최소한 자신이 어디에 서 있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더욱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문제를 헤쳐나갈 수 있는 또 다른 대안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PART 1 어떤 땅에 어떤 집을 지을까?

각층에는 칸막이벽을 모두 없앴고 한 층에 방을 하나씩 배치해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평면을 계획하면서 동시에 설비기구나 가구, 어떤 인테리어 소품을 선택할지를 결정했다

낮은 천장을 커버하기 위해 문을 천장까지 높였다. (문의 크기를 넓히면 금액은?)

11자형 부엌으로 동선의 단순화

VOID: 현관, 홀 , 계단 등 동선이 집중되는 공간에 개방감을 주기 위해 만드는 상부, 또는 하부 한 개층 이상을 비운 공간을 말한다

북동쪽의 사선을 내부공간으로 살리는 것

미닫이문은 레일이 필요없는 매다는 방식으로 천장까지 연결한 것인 포인트다. 바닥에 레일이 없고 천장이 높게 보여 두 방의 연속성이 높아져 좁은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한다

처음에 집 전체에서 가장 좋은 곳에 욕실이 있는 이 계획을 보고 ‘어 뭐지?’ 하고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실제로 살아보니 상상 이상으로 쾌적해요

중정으로 이어지는 넉넉한 실내 새하얀 인테리어로 넓게 연출

부엌-아일랜드를 따로 만들지 않는 대신 대리석 카운터의 폭과 넓이를 충분히 키웠다

토지를 선택할 때에는 부지의 넓이와 모양에만 신경을 쓰기 쉬운데 그 땅에

지을 수 있는 건물의 넓이와 높이도 법률로 규제 받는다. 때문에 우선 토지와 건물의 법규 제한부터 체크해야 한다

006 건물의 넓이와 높이는 용도지역에 따라 정해진다

007 주거지역은 견폐율과 용적율이 엄격하다

인접대지경계선과의 거리에 대해서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하다

대지에 접하는 도로의 폭이 12m 이상인가 미만인가에 따라서 용적률이 변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 주거용 건물에 1.5m 미만의 발코니, 지하실, 필로티로 된 차고 등은 용적률에 포함되지 않는다

008 도로와 대지의 관계에 관해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

도로: 도로에 2.5m 이상 접하는 것이 절대조건

도시계획도에는 장래 도로의 건설을 예정한 ‘계획도로’가 있다. 대지가 이 계획도로에 걸리는 경우는 그 영역을 피해서 건물을 지어야 한다

깃대 모양 부지: 도로 부분은 폭과 길이를 확인

셋백.가각 정리: 도로에 접해 있으면 대지경계선이 후퇴할 수 있다

009 환경과 일조권을 지키기 위해 높이에 관계되는 제한: 사선제한

010 조건이 좋지 않은 토지는 이렇게 활용한다

좁고 긴 대지: 중정과 톱라이트로 빛을 끌어들인다

높이 차이가 있는 대지: 단차를 잘 살필 수 있는 평면을 고려한다. 스킵플로어

                       대지 내에 자재 반입 및 자재 두는 곳을 확보, 검토

연약 지반: 불안한 지반은 사전에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도로에서 한단 내려간 대지에 집을 지을 때는 먼저 배수루트를 확인하자

연약 지반이 비교적 얕으면 연약한 층에 시멘트계의 고화제를 섞어 지반을 견고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 연약 지반이 1m이상일 경우 금속제의 말뚝을 딱딱한 지반까지 박는 방법을 취할 수 있다. 건물의 기초는 비용이 다소 올라가더라도 넓은 면에 건물의 무게를 분산시킬 수 있는 온통기초로 하는 게 좋다

토지를 선택할 때 체크포인트

  • 건축법에 지정된 도로에 2m이상 접해 있는지
  • 어느 용도지역에 속해 있는지
  • 시가화조정지역에 지정되어 있지 않은지
  • 방화지역이나 준방화지역에 지정되어 있지 않은지
  • 일조와 바람의 방향, 배수는 어떤지
  • 지반은 약하지 않은지(강, 연못, 늪, 계곡 등 물에 관련된 지명은 주의)
  • 토지 주변의 환경은 어떤지
  • 통근, 통학, 쇼핑은 편리한지
  • 병원과 관공서 등 생활과 관련된 시설은 가까이 있는지

어떤 주택이라도 면적에 제약이 있다. 제한된 비용 안에서 원하는 요소들을 조절해 쾌적한 삶으로 완성해 가는 것이 설계이다. 설계에 따라 주어진 면적이 작더라도 충분히 넓은 주택을 설계할 수 있다

내부공간을 시원하게 한다.(얘:쓸데없이 툭 튀어나오는 부분을 만들지 않고, 디자인과 소재를 통일한다)

내진 성능은 구조설계에 의해 결정된다. 넓이에 영향을 받는 요소가 아니다

PART 2 작은 집에 효과적인 방배치에서 수납까지

방배치의 기본과 동선 계획

011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고민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사적인 동선이 공적 공간을 가로지르지 않는 것이 이상적이다

012 부드러운 동선을 이루는 순환식 평면

013 2층으로 LDK를 올리는 계획에서는 출입이 쉽도록 해야 한다

각 방에 필요한 넓이의 기준

  • 거실: 4~10평 정도
  • 식당: 2.25에서 4평 정도
  • 부엌: 1.5~3평
  • 주요실: 3평~(더블침대 1대의 경우)

       4평~(싱글침대 2대의 경우)

  • 옷방: 1.5~2평
  • 아이방: 3평 정도
  • 세면실: 1.5평 정도
  • 욕실: 1평
  • 화장실: 0.5평
  • 현장: 1.5평 정도
  • 계단: 1평보다 작게

014 대지조건을 잘 살펴 최적의 창을 계획

바람의 출구를 상부에 두면 열기가 자연스레 배출된다

대지의 조건을 잘 확인하여 채광과 통풍이 가장 좋은 장소에 커다란 창을 두는 것이 효율적이다

015 바람의 입구와 출구에 창을 두어 신선한 바람이 통하도록

큰 창이 있어도 막혀 있는 작은 길에서는 바람이 빠져 나가기 힘들기 때문에 남.북이든 남동.북서든 마주하는 벽에 창을 설치한다

016 빛을 훌륭히 끌어들이는 데는 창의 높이가 포인트

017 +α 의 공간에 작은 주택의 수납부족 문제를 해결

다락방은 천장의 가장 높은 곳이 1.8m 이하로 바닥 난방을 따로 하지 않는다는 조건이 있다. 그래야 등기 면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단, 실을 구획할 수 없다

018 [지하실] 층이 하나 더 늘면 주거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지하실 크기에 관한 제한이 업다

건축법에서 지하실이란 바닥이 지반면보다 아래에 있고 바닥면에서 지반면까지의 높이가 천장높이이의 1/2 이상인 것을 말한다

019 [돌출창] 방이 넓어지고 작은 장식선반으로도

우리나라에서는 돌출창에 대한 법규가 아직 없다. 때문에 이 부분에 관한 논쟁이 있는데, 현재까지는 돌출창은 모두 서비스 면적에 해당된다

020 [차고] 좁은 대지에 추천하는 빌트인 차고

우리나라에서는 필로티의 경우 차고는 어떤 크기라도 연면적에 산입되지 않고  벽을 막은 차고는 크기에 상관없이 100% 연면적에 산입된다

021 [발코니]화단을 두어 마당대신으로, 건조공간으로도 유용하다

발코니는 건축면적에 산입되며 걸폐율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차양은 제외된다. 쉽게 말해 사람이 딛고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건축면적에 산입되는 것이다

좁게 느껴지지 않는 디자인 아이디어

평면을 고민하면 작아도 쾌적한 삶이 가능하다

022 LDK는 칸막이를 줄여 열린 공간으로 둔다

023 오픈플랜은 공적 공간과 사적 공간 구분에 주의하자

024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중정을 계획해 보자

025 데크와 방의 바닥 레벨을 맞춘다

026 지하실로 부족한 면적을 확보

027 다락을 활용하자

028 마당을 둘 여유가 없을 때에는 옥상을 활용

029 보이드 공간을 활용한다

윗층의 바닥을 일부 없애 상하로 연속되는 공간을 VOID라고 한다

030 식당은 부엌의 일부로 계획한다

031 스킵플로어로 공간을 잇다

바닥레벨을 반개층씩 어긋나게 배치한 플랜을 스킵플로어라고 한다

032 방의 일부에 스킵플로어를 적용

033 데크나 발코니를 방의 연장으로 이용한다

034 데크는 온전히 감싸 쉴 수 있는 공간으로

035 칸막이를 미닫이로

036 매다는 미닫이는 공간의 연속성이 높다

037 골조계단의 아름다움

038 현관홀을 다목적으로 이용하자

갤러리, 접견실, 아이의 놀이방, 반려동물의 방 등 아이디어에 따라 같은 공간이 2배로도 3배로도 살아난다

039 복도를 줄여 거실을 넓힌다

040 계단을 공간의 일부로 만들자

041 곡선이나 사선을 적용한다

042 유리를 사용하여 시선을 확장시킨다

043 높은 측창으로 시각적인 넓이를 연출

044 작은 집이라도 개인공간은 필요

045 창이 클수록 방은 넓게 느껴진다

046 개구부를 방의 코너에 둔다

047 욕실과 세면실의 칸막이는 투명유리로

048 변기와 세면대를 한 공간에

049 세면실의 거울은 크게

거울은 공간을 두 배로 보이게 하는 소도구

넓어 보이는 테크닉 ? 인테리어 아이디어

설계할 때부터 계획하는 것이 좋고 입주 후라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참고해 보자

050 실내를 밝고 옅은 색으로 통일한다

흰색이나 크림색 등의 밝고 옅은 색은 방을 실제 이상으로 넓어 보이도록 한다

051 천장의 몰딩은 눈에 띄지 않게

가능하게 구분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이 넓게 느껴지게 하는 비결

052 바닥재는 한 종류로

053 창은 장식 없이 심플하게

054 작은 공간의 벽지는 작은 무늬로 한다

원근감이 다르게 보이기 때문에 작은 무늬에 옅은 색으로 하는 것이 좋다

055 칸막이로 불투명유리를 사용한다

056 유리테이블은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057 투시형 선반을 칸막이로

수납 목적보다 디스플레이 선반을 활용하자. 장식하는 물건의 크기를 고려해 적당히 비워두는 것도 중요하다

058 낮은 칸막이로 발밑을 완벽히 감춘다

059 주요 가구는 낮은 것을 선택한다

060 가구는 색과 높이, 폭을 맞춘다

061 들어 올린 천장과 조명으로 천장을 높아 보이도록

062 키가 큰 수납은 천장이나 바닥과의 사이에 공간을 둔다

좁은 장소에 많은 수납공간이 필요한 때일수록 오히려 보기엔 쓸데없는 공간을 만들어보자

063 벽과 천정에 부분적으로 간접조명을 사용한다

천장과 벽 등에 부분적으로 빛을 비추면 실제보다 천장이 높고 방도 널찍하게 느껴지는 효과가 있다

064 포컬 포인트를 두어 시선에 강약을 만든다

포컬 포인트는 딱 봤을 때 무의식 중에 시선이 가는 장소를 뜻한다

065 가구는 한데 몰아서 배치한다

가구의 점유면적이 바닥면적의 30~40%면 여유 있는 인상을 준다

산뜻한 삶에 한걸음 다가가는 수납의 기초

066 우선은 갖고 있는 물건을 목록 만들기

067 ‘물건은 쓰는 장소에 둔다’가 수납의 대원칙

068 사용 빈도와 무게에 맞추어 정리 높이를 결정

매일 사용하는 물건은 손 가까운 곳에,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안쪽에

069 수납공간은 ‘한눈에 흩어볼 수 있는 것’이 포인트

어디에 무엇을 넣어두었는지 금방 알 수 있도록 계획하자

070 폭이 넓은 대용량 수납고, 의외로 사용하기 어렵다

071 각 방마다 필요한 수납장을 준비한다

072 장의 폭은 물건에 맞추어 정한다

문고본 책장이라면 폭이 11cm 만 있으면 충분하다

073 생활에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변형 가능한 수납장을 추천

수납고와 선반을 고정으로 하지 말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배려도 해두자

074 계단 아래나 두터운 벽도 그냥 두지 말고 수납으로 활용한다

075 수납고는 심플한 모양으로 비용을 절약한다

예를 들면 옷장의 경우 헹거파이프와 선반만 달면 꽤 많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거기에 시중에서 판매되는 옷장들 중 사이즈를 맞춰 구입

076 ‘매다는 수납’과 ‘접는 수납’의 균형을 찾아라

077 수납 계획을 결정하기 전 가구의 레이아웃을 확인

가구와 가구 사이를 사람이 지나다니는 경우 옆으로 다닐 때는 약 45cm, 정면으로 다닐 때는 약 55cm의 폭일 필요하다. 거기에 물건을 안은 상태라면 폭 60cm 이상이 되지 않으면 지나다니기에 불편하다

078 문의 위치를 조금 어긋나게 하면 여유 있는 수납이 가능해진다

079 ‘보이는 수납’과 ‘숨기는 수납’을 잘 조합한다

080 많은 양의 수납이 가능한 바닥밑 수납, 단 가구의 배치에 주의

정리가 잘된 집은 이것이 다르다

081 붙박이 수납은 높이와 폭에 주의

082 벽면 수납은 방의 한쪽 면으로만

083 시선보다 낮게 만들어 압박감을 줄인다

허리 높이 창의 아래까지의 높이(약80cm), 또는 섰을 때 수납장의 위로 시선이 가는 정도의 높이(약120cm)로 낮추면 압박감이 줄어든다

084 수납장의 폭은 20~30cm로 충분하다

085 거실에 장난감 전용의 공간도 준비하자

086 폭65cm라면 컴퓨터 책상으로 쓸 수 있다

087 아이가 어리다면 거실에 옷을 갈아입는 수납공간을

088 일용품은 문이 달린 얕은 수납에

089 여닫이문보다는 미닫이문을 추천

090 CD나 비디오는 사이즈를 맞추어

091 보이는 수납으로 계절을 연출한다

092 고령자가 있는 경우 손이 닿는 위치에 수납공간을

093 잡다한 물건일수록 수납공간을 만들어 둔다

094 부엌의 레이아웃은 I형, II형을 추천한다

095 매단 장에는 여닫이보다 미닫이로

096 카운터 아래는 서랍 타입이 편리하다

097 가전제품은 세로로 나란히 둔다

098 시선 높이를 고려하여 동선을 매끄럽고 편리하게

099 식기장의 폭은 얕게 30~45cm가 편리

100 부엌에 요리책 두는 장소를 확보

101 가변성 있는 수납을 설치

102 식품저장실과 바닥밑 수납

103 급할 때 바로 넣을 수 있는 열린 공간

104 잡동사니가 많은 공간, 모든 물건을 파악하여 공간을 확보

105 세탁기 위도 수납공간으로 이용

106 세면대 밑은 열린 수납이나 웨건식으로

107 세탁실에 바닥 밑 수납공간을

108 자잘한 물건들은 열린 선반에 바구니를 활용

109 좁은 장소일수록 미닫이 문이나 접는 문으로

110 화장실의 손 씻는 곳은 카운터 형태로

111 벽의 두께를 활용한 수납장

112 현관에는 세로로 긴 수납장이 있으면 편리

113 한눈에 물건들을 파악할 수 있는 I형이나 II형으로

114 봉당에서 직접 들어갈 수 있는 신발장

115 복도의 벽두께는 책장으로 활용

116 작은 카운터로 여유를 연출

117 계단 아래의 데드스페이스를 활용

118 붙박이장은 필요한 폭을 계산하여 각각 다르게

119 침실에 TV를 둔다면 처음부터 계획하자

120 한쪽 벽 전체를 옷장으로 하고 싶을 때는 가구의 배치도 생각하자

121 아이방의 수납 위치는 한번 더 생각하자

아이방의 수납은 아이의 시선으로

122 다락을 침실이나 놀이방으로

123 옷장은 조절하기 쉽게 만든다

아이의 물건은 성장하면서 달라진다

124 이동식 수납가구로 방을 나누다

125 1~1.5평의 공간에서는 II형 수납을

126 갖고 있는 가구를 모두 옷방으로 배치

127 폭이 얕은 벽장은 이불수납 등으로 유연하게 활용

128 파이프+수납케이스로 공간을 활용

129 다다미 아래 공간도 활용한다

다다미방을 30cm 정도 높이면, 그 아래를 대형 수납고로 활용할 수 있다

130 시스템수납은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지나치게 세세한 기능을 가진 수납가구는 실제로는 사용하기 불편할 경우가 있다. 너무 아이디어에 구애되지 말고, 근본적인 해결로 눈을 돌리자

작은 집에 어울리는 수납.정리의 기술

131 정리수납의 5단계로 생활을 돌아보자

물건을 정리하는 5단계

  1. 물건을 갖는 기준을 세운다
  2. 불필요한 물건을 제거한다
  3. 물건을 둘 위치를 정한다
  4. 넣는 방법을 정한다
  5. 쾌적한 수납환경 유지.관리

버리기 1)~2)

정리수납의 방법 3)~4)

계속하는 방법 5)

132 step1 (집짓기를 의뢰하기 전에) 물건을 수납하는 기준을 세운다

생활에 군살은 없는지 체크

필요한지 필요없는지는 과거형과 미래형으로 자무자답 해본다

133 step2 (설계 중에) 불필요한 물건을 버린다

분류하려 하지 말고 불필요한 물건을 속아낸다

버릴 수 없는 이유를 확실히 정의한다

134 step3 (설계가 나오면) 물건의 위치를 결정한다

어디에 무엇을 두지?’의 힌트는 ‘누가 어디에서 무엇을 할까?’

가족의 행동을 평면도에 선으로 그려보자

우선순위는 사용빈도로 정한다

연관수납을 하면 누구나 아는 수납으로

처분하는 물건, 보류 중인 물건도 두는 장소를 정해둔다

135 step4 (위치를 정한 후에는) 넣는 방법을 정한다

제일 짧게 꺼내는 것이 원래의 자리로 되돌릴 수 있는 수납의 비결

물건을 넣는 방법은 수납공간의 입면도에 그린다

수납 플랜을 마치면 인테리어 플랜으로

136 step5 (일상에서) 쾌적한 수납의 유지와 관리

어떻게 해도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없다면 수정한다

더 이상 물건을 늘리지 않는 궁리도 필요

137 물건을 쌓아두는 데도 기력과 체력이 필요한 법, 일찍부터 정리수납을 시작하자

퇴직 후의 생활을 구체적으로 상상하자

생활 도구는 저게, 일상용품은 조금 많은 정도로

138 너무 억지로 버리려고는 하지 말자

PART 3 집짓기에 필요한 세금은 얼마나 될까

집 짓기를 마음 먹고 예산을 세울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건축비’만을 생각한다는 것이다

139 집만 짓는다고 끝이 아니다

7대 3을 기억하라 (본체공사비는 7, 부대공사비와 재경비 3)

미확정 공사비 정리하기

예를 들어 수도, 전기 등의 옥외공사, 가스공사 전반은 당초의 견적에서는 금액을 명시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140 천자만별 제경비

141 주택담보대출은 이렇게

필요서류

대출한도

대출상품 선택방법: 기준금리+가산금리-우대금리

142 주택담보대출 금리 낮추기 전략

주거래은행을 이용하라

주거래은행에 가족거래 집중하라

3자녀 이상 우대금리 활용하라

신용카드 결제를 집중하라

급여통장을 변경하라

주택담보대출 체트리스트

143 특히 제경비는 지불 시기를 확인하라

144 등기 비용에는 세금과 수속대행 비용이 포함된다

145 집짓기의 부담을 덜어주는 세금 특례

스스로 신고하는 세금, 납부서가 오는 세금

소득세, 증여세는 국세 - 세무서

부동산취득세, 재산세는 지방세 ? 해당 시군구

세금 특례의 활용

  1. 자금계획에서 부모로부터 원조를 받아 자기자금을 충실히 하고 싶다e 증여서 경감의 특례가 있다e 신고수속 필요
  2. 주택 취득에 대한 세금을 줄이고 싶다e 인지세, 등록면허세, 부동산취득세, 등에 주택취득자의 경감 특례가 있다e 부동산 취득세는 신고 필요
  3. 주택 보유에 대한 세금을 줄이고 싶다e 재산세, 종합부동산세의 경감 특례가 있다e 부동산 취득세는 신고 필요
  4. 신축 후 주택대출에 관한 소득세의 공제를 받아서 가계 부담을 줄이고 싶다e 주택대출의 연말잔고에 대한 공제제도가 있다e 신고수속이 필요, 급여생활자의 경우 환부의 형식을 취한다

세금을 줄이기 위한 기초 지식

주택을 취득했을 때, 보유하고 있을 때의 세금에 대해서 확인하자. 특정 조건에 충족할 경우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 각 혜택을 받기 위해 필요한 신고 시한을 정확하게 알아둔다면 세금으로 지출되는 비용을 아낄 수 있다

146 인지세

인지세: 계약서를 2번 작성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1. 4,000만원 이하 (비과세)
  2. 4,000~5,000만원 이하 (4만원: 은행에서 50%부담)
  3. 5,000~1억원 이하 (7만원: 은행에서 50% 부담)
  4. 1억~10억원 이하 (15만원: 은행에서 50% 부담)
  5. 10억원 초과 (35만원: 은행에서 50% 부담)

토지매매계약서: 주택의 경우 매매계약서상 기재금액이 1억 원 이하인 경우에는 인지세가 비과세됨

공사청부계약서: 공사의 발주자와 수주자 사이에서 공사청부계약시에 교환하는 계약문서로 공동작성자는 연대납부할 의무가 있다

147 소유권과 취득세

신축건물의 건축주는 그 건물에 대한 보존등기를 신청한다. 동시에 토지는 전 소유자로부터 자신의 소유로 옮기는 것을 소유권이전등기를 한다

부동산의 평가액 * 세율

토지의 소유권등기 4.6%

건축물의 소유권보존등기 3.2%

특례조항이 있다

건물 소유권보존등기 = 사람으로 말하자면 출생신고

제세공과금

  1. 취득세(과세표준액의 2.8%)
  2. 국민주택채권(과세표준액 기준)
  3. 대법원등기 수입증지(부동산 필지당 5,000원

148 저당권의 등록면허세: 세율은 0.24%

149 재산세

종합합산과세대상

  1. 5,000만원 이하: 2/1000
  2. 5,000만원~1억원: 10만원 + 5,000만원 초과금액의 3/1000
  3. 1억원 초과: 25만원 + 1억원 초과금액의 5/1000

별도합산과세대상

  1. 2억원 이하: 2/1000
  2. 2억원 초과~10억원 이하: 40만원 + 2억원 초과금액의 3/1000
  3. 10억원 초과: 280만원 + 10억원 초과금액의 4/1000

150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에 대한 연말정산 소득공제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무주택 세대주이면서 근로소득자인 사람에 한해, 해당 주택이 국민주택규모 85m2 이하인 3억원 이하이고 대출금 상환기간을 15년 이상으로 설정한 경우 주택의 소유권보존등기 또는 이전등기 후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이자율로 따지면 약 0.5~1.5%의 금리인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옮긴이의 말

일본의 경우에는 잦은 지진과 좁은 대지면적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목조주택이 무척 발달했는데, 그만큼 공법 또한 다양하게 개량화되어 안정적인 목조주택을 시공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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