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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log.yes24.com/document/10108729


감정 오작동 사회에서 나를 지키는 실천 인문학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출판사 책 소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사회학자 오찬호의

감정 오작동 사회에서 나를 지키는 실천 인문학

 

책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진격의 대학교》로 괴물이 된 20, 기업의 노예가 된 한국 대학의 자화상을 날카롭게 드러내는 데 이어, 《그 남자는 왜 이상해졌을까?》로 여성 비하가 뿌리 깊게 자리 잡은 한국 남자들의 민낯을 파헤쳐온 사회학자 오찬호가 이번에는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을 키워드 삼아 한국사회의 일상을 분석한다.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는 “우리 사회는 뜨거울 때 차갑고 차가울 때 뜨거운 게 문제”라는 통찰을 토대로 일상에 만연한 혐오와 폭력, 강박과 차별의 일상을 낱낱이 파헤치며 지금, 한국사회는 하나도 괜찮지 않다고 진단한다. 특히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여성혐오, 노키즈존, 맘충, 사회적 약자와 성 역할에 대한 편견 등 각각의 사회적 이슈에 대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이 문제들을 바라보아야 하는지’ 그 기준을 제시한다. 또 저자는 우리가 상식처럼 여기던 편견들을 속속들이 들춰보고 우리가 얼마나 낯 뜨거운 줄 모르고 ‘괜찮다’하고 말하는지 얼굴 빨개질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해법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기존의 인문사회학 도서들은 사회 문제를 진단하고 분석하는 데에서 그쳤다면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보통 사람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천적 대안을 담은 최초의 ‘실천 인문학’이라 할 수 있다






저자 소개


오찬호

1978년에 태어났고 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7년부터 전국을 돌아다니며 여러 대학 및 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개인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사회가 상식적이어야 한다고 믿고 인류의 평등을 방해하는 고정관념을 발견하고 파괴하는 글쓰기를 주로 한다. 생생한 사례와 함께 독자의 옆구리를 훅 파고들어 한국사회의 갑질을 폭로하는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70여 개 대학에서 토론주제로 선택된 책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를 시작으로, 《그 남자는 왜 이상해졌을까》, 《진격의 대학교》, 《대통령을 꿈꾸던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 등 여러 책을 집필했고 여러 책의 해제 및 추천사를 작성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말하는 대로>, KBS <서가식당>, tvN <젠틀맨리그>, 채널A <거인의 어깨> 등에 출연해 ‘불평불만 투덜이 사회학자’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사실이라서 기분 나쁘지 않다





서평 이벤트


기간 : 2018.01.15(월) ~ 2018.01.22(월)

발표 : 2018.01.23(화)
모집인원 : 10명
리뷰기간 : 도서 수령 후 7일 이내


[ 참여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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