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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지지한다.
나는 그 말을 참 좋아한다.
그래서 나는 뭔가를 계획을 세울때 주문처럼 읊조리고 살았다.
나는 내향인이지만 평소에 배우는것을 좋아하다보니
낯선환경에 많이 노출되는경우가 많았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스트레스상황에도 많이 노출되는것 같다.
배우러갔는데 어울리는걸 고민할때마다 배우는걸 그만둘까 고민도 많이했는데
배우는게 낙인 내가 그것만은 포기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요즘 관심많이 가지는게 회복탄력성이다.
누구에게나 한번씩 주기적으로 권태, 시련 이런것들이 찾아오는것 같다.
그럴때 아마추어처럼 나는 누구 여긴 어디로 시작하는게 아니라
회복탄력성을 찾아보는게 시간을 절약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몇번 권태, 시련에 빠져보니 또 시작했네 나 자신아~ 이런 태도를 취하게 되더라.
그렇다고 해서 훌훌털고 일어나는 쿨한 사람은 아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럴꺼니....?라는 말이 나올때까지 허우적 될때도 있다.
그럴때마다 나는 회복탄력성을 찾았는데,
이 책도 그때를 대비해서 냉큼 서평단 신청을 했다.
3장 이후부터는 바로 실전에 접목할수 있어 읽는 내내 에너지가 충만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책이 두껍지 않아서 가방속에 넣어다니기도 좋은것 같다. 완전 술술 읽힌다.
작가님이 아버지의 병환으로 환자들의 회복탄력성에 대해 연구하셨다는데 그 마음이 느껴지는것 같았다.
그런의미에서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해보는것도 좋은것 같다.
나는 몇일 안남은 올해 리추얼을 위해 나에게 이 책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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