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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동아사이언스를 읽는다.
요즘 자주 올라오는 뉴스중 하나가
당연하겠지만
코로나19다.
뉴스에서 코로나19에 대해서
많이 다루고 있어서
이젠 그려려니 하는 수준이지만
차음 코로나19가 등장했을땐
잘 모르니깐 뉴스를 통해 공부를 했었다.
코로나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부터 시작해
마스크를 쓰니 마니를 이어
지금은 백신을 맞니 마니 하는 상황이다.

요즘은
마스크를 끼고
돌아서면 손씻는게 생활화되었지만
정보가 무분별하다보니
전염병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수준은 고등학생때 과학 교과서를 보는것처럼 친숙하다.
바이러스가 손으로 전염된다는걸
최초로 발견한사람은
제멜바이스.
학을 떼다의 학은 말라리아같은
센스있는 소소한 정보부터
DDT의 두얼굴과 같은
거시적인 문제까지 생각해볼 수 있어 재미있었다.

가끔 바이러스관련 영화를 보면
인류를 위해
자신의 몸에 바이러스를 투입해
신약개발을 하는?ㅎ
위기에도 도약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바이러스때문에 밖에 나가는게 힘든 요즘
현안 관련 서적을 보면서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삼는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중,고등학생.

어쩌다보니
외래종에 이어서
같은 출판사의 책을 한번 더 서평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서서히
나의 과학상식 수준을
올라가고 있는것 같아 기쁘다.

이 책을 코로나로 일상이 뒤바뀐
청소년들에게 힘이 될수 있기를....

#서평 #동아앰앤비 #전염병팬데믹어떻게해결할까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지원받아
지극히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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