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성공담이나 멋진 리더십 사례를 보면
본받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것은 내면 깊숙히 좀 더 나은 자신을 향한 갈망같은것이라고 생각한다.
꼭 백만장자, CEO까지는 아니더라도 성공의 맵시는 따라해보고 싶은것 같다.
그래서 이런 자기개발서적을 부지런히 찾아 읽게되는것 같다.
이 책은 클리퍼드 허드슨이 소닉에서 근무하던 시절 어느날 갑자기 리더의 자리에 놓이게 되면서 통찰한 바를 수록해있다.
소닉의 신화를 알수 있는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리트인것 같다.
사실 나는 소닉을 프랜차이즈업으로 연관시켜본적이 없었는데 프랜차이즈 업이라는 것에 한번 놀랐고 '드라이브인'이 있다는것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 책의 또다른 매력은 만델라, 아이젠하워, 푸틴 등과 같은 인사들의 리더십사례를 볼수 있다는것이다.
이 책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4장 예스 앤드법칙에 나오는 예스가 가진 의미였다.
예스라고 답하는 삶이란 자기 앞에 놓인 길이 어떤 길이든 호기심과 최선을 다하려는 의지를 품고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마음가짐을 계속 유지하는삶이다.
예스맨에 대해 새롭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리더란 유연한 리더가 되어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기꺼이 산만한 상황에 기꺼이 노출시키라고한다. 그래야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다고.
우리집 큰 아들(남편)은 아침부터 직장일 때문에 표정이 안좋다.
등짝스메싱을 하고싶지만 이 책에 본 내용을 응용해서 화이팅을 전해본다.
변화를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은 사명에 대한 믿음이다. 두려움을 관리하고 활력을 유지하는것도 중요한 변화를 이룰때 매우 중요하다.
단련하고 단련하고 또 단련하라는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의 가족이 유연하게 보내길 바라본다.
#서평 #리더가다잘할필요는없다 #유연한리더십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지원받아
지극히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