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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집에서 뭐하고 놀까 고민하다가
귀여운 동물컬러링 서평 이벤트하기에
대뜸 신청했다.
이벤트에 당첨되서 어찌나 기쁘던지.
도착하기전까지
아들과 컬리링하고 노는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어렸을땐
그림 좀 그린다 생각했는데
아들 임신했을때 임산부미술수업갔다가
수많은 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을 보고
충격 받았던 일이 떠오른다.
요골로 그림 잘그리는 엄마 반열에 오르길
꾀해본다.

그림 아래
그림을 잘 그리는
소소한 팁도 나와있어서
참고하면 좋다.

나는 아들과 놀 생각으로 이 책을 보지만
일러스트를 그리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것 같다.
글을 쓰는 작가님이나
그림을 그리는 작가님이나
혹은 교안을 제작하시는 분들이나
또는 아날로그 감성이 좋아 수작업할때
활용하면 좋을것 같다.
컬러링이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고 하는데
귀여운 동물들을 보면
기분전환도 될것 같다.

난 가끔 블로그 글 볼때
그림으로 재미있게 표현하는것 보면 되게 부럽던데
여유가 되면
그런것도 계획해 봐야되겠다 생각을 했다.

#서평 #5분컬러링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지원받아
지극히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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