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렐레 팔렐레 하고 있다가
교수님의 중간고사 얘기에
정신이 번뜩 들었다.
수업시간에 열심히 안한것부터 문제...
내가 왜그랬냐;;;
자책해봤자 자책하는 시간만 아깝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이 책을 보고
마음을 꽉잡기로 했다.
마음잡는법을 제대로 안다면 잘 잡히지 않을까?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때라고 했다.
나는 뇌가 있다. 뇌가있으니 공부를 하면 좋은 성과를 낼수있다며 마인드컨트롤 중.
나는 육아를 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다보니
집중하기엔 제한이 되는데
그렇다고 의지력이 좋은편이 아니어서
애들이 잠들면 나도 그대로 잠들고 싶공ㅋㅋㅋ
그래도 일단 마음을 잡는데는 성공!
공부의 왕도는 집중해서 하는것인것 같다.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결국은 집중을 안하면 아웃풋이 제대로 안된다.
망각주기를 활용해서 여러번 복습하는 방법,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파지법?,
특히 함께 공부하는 라이브강의를 활용하는법들은
공부의욕을 고취시킨다.
공부라는게 끝이 없다보니
공부를 잘~하려면
결국은 즐기는 수 밖에 없는것 같다.
코로나로 공부습관에 고민이 많다면 이 책을 한번 참고해보면 재미있을것 같다.
코로나때문에 공부습관이 망가졌는데
갑자기 시험얘기하면
어디서 뭘해야할지 답이 보이지 않을때
이 책을 보면 생각이 정리가 된다.
이 책의 좋은점을 하나 더 꼽으라면
과목별 공부 노하우인것 같다.
라떼는 무슨 과목이든 외우고봤는데
참 세상 좋아졌다.
이 책을 읽으며 릴렉스하고 이번학기 화이팅해야겠다.
#서평 #집공부강화서 #지상사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지원받아 지극히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