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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파란 하늘이
선물로 왔다.
박노해 시집
<너의 하늘을 보아>
시를 좋아해서
냉큼 서평단으로 신청했다.

박노해 그는 누구인가?
당연히 시인이고
사진작가이며,
혁명가다.
'얼굴없는 시인'으로 불리기도 한단다.

갑자기 떨린다.
혁명가가 쓴 시라고 하니
시에 어떤 암호가 있으면 어쩌지?
쓸떼없는 걱정을 했다.
그것을 알아볼 정도로 머리가 좋지 않으면서.

시는 자연친화적이면서
삐질삐질?
혁명가의 향기가 뿜어져 나온다.

#그약속이나를지켰다.
맨 처음에 나오는 시다.
이 시집을 처음 받고 읽었을때
별 감흥이 없었던 시인데
서평을 쓰기 위해
다시 책을 들여다보니
이 시가 오늘은 감흥을 준다.

나는 개인적으로
눈을 씻고 가자

#무장봉기
좋았다.
또 시간이 지나다보면
다른 시들이 눈에 들어오겠지만.
맑은 눈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과
벌침을 보면서 한번씩 했던 생각이
참 많이 공감이 됐다.

너의 하늘의 보아
이 시도 멋지다.
정처없이 흘러간 하루에
피곤에 찌들린 나에게
경각심을 주는 시다.
맨 마지막에 나온다.

읽어야할 시가 많은데
제목탓인지
시를 마주하는 시간이
나의 하늘을 마주하는 시간이 되는것 같아서
설레인다.
시가 많아서 참 다행이다.

시인은
적은 소유로 기품있게 살아가는
공동체를 꿈꾸고 있다는데
시에서 그의 정신이 많이 느껴지고
나도 그런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서평 #박노해 #너의하늘을보아 #느린걸음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지원받아 지극히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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