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고 나니 학습에 관한 고민이 점점 깊어져간다. 아이 둘 다 거주하는 시에서 지원하는 공교육 중심의 질 높은(?) 영어 체험 센터만 올해 다니고 있을 뿐 사교육 없이 집에서 계속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가끔씩 끝도 없는 불안감에 휩싸일 때가 있다. 과연 이대로 해나가도 괜찮은 걸까? 지금 잘하고 있는 건가?
불안감과 사교육을 시키지 않는 집에서 엄마표 공부의 책임감 때문에 학습에 관한 책을 주기적으로 읽게 되는 것 같다.
이번에 읽게 된 학습법 책은 상위 1% 국어 실력의 비결, 7 대 3 황금 균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