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을 오래 한 프랑스인 저자가 일본인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다.
자기계발서이긴 하지만 기존의 책들과 다른 점이라면
한국인이 혹은 일본인이 자신의 문화 속에서 경험한 것들을 토대로 작성한 그런 내용이 아니라
이 곳과 다른 프랑스문화를 가진 사람이 외부인의 눈으로 작성한 것이라는 점이다.
그렇기에 한, 중, 일 모두에 통용될 수 있는 문화적인 시각차이가 흥미로웠다.
예를 들면 저자의 부모님이 자신과 형제자매들에게 늘 하신 말씀은
우리가 흔히 부모님께 듣는 '공부해라' '건강해라'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