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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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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중될까봐 샀던 거 뒤늦게 펴본 것. 표지부터가 진입장벽이라 소장하긴 좀 그랬지만, 제대로 관심갖고 알아야 할 사항이라 생각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을 구매하고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하루하루 뉴스를 볼 때마다 다이나믹하고 매번 놀랄 일이 일어났다. 그런 소식들을 들은 후 읽으니 생각이 많아진다.
세 인물에 대한 탐사자료를 객관적으로 나열한 건데 볼수록 그 집단에는 정의가 없는 것 같고 회의감이 들며 숨이 막혀서 끝까지 보기 힘들었다. 애초부터 정의에 대해서 회의적이긴 했지만 현실은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라 더 놀랄 일이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 미래에 좀 살만해지면 끝까지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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