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은 새해라고해,
여러번을 가르쳐주었지만, 매번 "새봄날"이라고 엉뚱하게 바꿔말하던 아이
이쁜 말이라 마음에 새겨두었던 단어를,
새 카테고리를 열며 꺼내었다.
남은 날들, 매일 매일이 새봄날같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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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누군가의 행복한 모습에 상대적인 박탈감이 들 때,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만 떠올릴 수 있어도 불행에 대한 면역력이 생길 것이다" -45p <일상에서 생각 깨우기 연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