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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자라

[도서] 토끼와 자라

유영소 글/정인성,천복주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토끼와 자라 같은 내용은 사실 어느 책을 읽어도 어휘때문에 어려운 편입니다. 용궁, 용왕님, 간, 신하 등 이런 단어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충분히 단어에 대한 뜻을 파악하고 난 다음 읽어주는게 아이들에게 훨씬 더 좋은 접근 같습니다. 그냥 무턱대고 읽어주니 아이가 크게 흥미없어 하다가 아이가 모를 것 같은 단어들을 미리 추측하여 생활 속에서 툭 던지듯 설명해주니 그 다음부터 이 책을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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