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그리고 사랑을 오컬트적으로 풀어낸 기묘한 이야기들로 가득 찼습니다. 특히 마지막 단편은 타임리프 소재를 이용하여 우연과 인연이 실타래처럼 엮인 창의적인 전개가 훌륭했습니다. 참, 저같은 쫄보는 무서워서 밤에 잘 읽지 못해 낮에 틈날때만 종종 봤습니다. 쫄보들 주의하세요. 내용 150자 채우느라 이어서 또 작성합니다. 추천드려요. 읽으세요! 읽어주세요. 읽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