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도 간단하고 설명하기도 쉽고 실제로 하는 것도 간단하지만
모래 시계 때문에 마음은 급하고 정말 재밌습니다.
처음에 한 번 해보고 아, 정말 잘 샀구나, 성공이구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6살 조카부터 76살 할머니까지 모두 좋아합니다.
6살짜리 조카는 텀블링 몽키보다 이게 더 재밌다고 하네요.
처음 해 본 날 혼자 앉아서
안에 들어있는 조각판대로 몽땅 만들어 봤답니다.
6살짜리 조카는 아직 주사위를 굴려 나오는
주어진 조각만을 갖고 조각판을 완성하기는 힘들어하지만
뭐 되는 대로 가져다가 만추면서 좋아라하더라고요.
우봉고는 사도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