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크루그먼 미래를 말하다폴 크루그먼 저/예상한 등역현대경제연구원books | 2008년 06월 솔직히 읽는 내내 상당한 짜증을 유발하고 있었다. 분명 제목은 '미래를 말하다' 이지만, 실제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은 '과거' 였었기 때문에.. 그것도 미국 정치와 사회 구조에 대한 과거 이야기 였었기 때문에, 머리속에서 제대로 내용들이 연결되지 않았고 그로 인해서 읽는데 상당히 곤혹스러웠다. 쉽게 말해 '정말 재미없는' 책. 그리고 결국 미래 이야기는 20~30p 밖에 나오지 않았던 것도 조금 힘빠지는 일이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