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내 삶이 어떻게 이렇게 되어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삶이 잘못되어 가는 것을 느끼지만 이를 돌리거나 바꿀 방법을 잘 몰라서 진행하지 못할 때도 있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 이런 악순환을 끊을 수 있을까요? <인생을 결정짓는 내 안의 감정 패턴>은 저자가 제시하는 '인생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책은 3장으로 되어 있고 '내 안의 감정 패턴 인식하기', '내 안의 사고 패턴 전환하기', '내 안의 관계 패턴 관찰하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장에서는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까요?
저자는 더 나는 삶을 위해서 LOVER 원칙을 지키라고 합니다. LOVER 원칙은 Learning (배움), Outcomes (결과), Value (가치), Ecology (생태, 균형), Responsibility (책임)으로 되어 있습니다. 미래를 마주할 때 이 원칙을 세우고 인생을 확장하라고 합니다. 또 부정적인 감정을 늘 누르려고 하지 말라고 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는 데 익숙해지면 긍정적인 감정도 함께 억눌립니다. 그렇기에 인생의 생기와 활력, 색깔을 살리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감정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단련합니다. 두려움을 느낄 때에는 먼저 그것이 현재의 위험에 대한 두려움인지, 미래에 대한 불안인지 구분하고,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생긴 결과임을 안다면,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나를 위한 행동력으로 바꿀 수 있음을 알라고 합니다.
고통스러운 일이 있다면 고통의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고통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 질병으로 인한 신체적 고통, 괴로운 사람의 주관적 느낌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 그리고 차원이 다른 영적 고통이 있습니다. 심리적 고통은 비교로 인해 생기는 무력감, 불가능에서 오는 고통인 절망, 그 무엇도 아닌 것에서 오는 무가치함에서 옵니다. 저자는 무가치하다고 느끼는 것은 여러 바이러스성 신념 중 가장 해롭다고 합니다. 한 사람의 내면에 무가치가 심어지면 조그만 실패에도 유리같이 쉽게 깨진다고 합니다. 이런 고통을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깨달음을 얻으라고 합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하고 고통 속에 자신을 수용하고 경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감정이 있는 동물로 뜻하지 않는 일에 부딪히면 쉽게 감정이 동요됩니다. 한 사람의 마음을 넓히고 도량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감정을 초월하는 방법으로 세 가지를 보여주는데 하나는 사건을 다른 위치와 다른 각도로 세상을 바라보는 위치감지법, 또 하나는 10년 후에 이 일이 어떨지를 보는 타임라인법, 또 하나는 의사결정을 할 때 더 큰 가치를 보는 가치초월법입니다. 저자는 또 분노나 슬픔에 있어서도 참지 말고 표현함으로써 부정적인 감정을 덜어내라는 충고도 해 주고 있습니다. 좋고 나쁜 감정은 별도로 구분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고통스러운 일이 있다면 고통의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고통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 질병으로 인한 신체적 고통, 괴로운 사람의 주관적 느낌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 그리고 차원이 다른 영적 고통이 있습니다. 심리적 고통은 비교로 인해 생기는 무력감, 불가능에서 오는 고통인 절망, 그 무엇도 아닌 것에서 오는 무가치함에서 옵니다. 저자는 무가치하다고 느끼는 것은 여러 바이러스성 신념 중 가장 해롭다고 합니다. 한 사람의 내면에 무가치가 심어지면 조그만 실패에도 유리같이 쉽게 깨진다고 합니다. 이런 고통을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깨달음을 얻으라고 합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하고 고통 속에 자신을 수용하고 경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감정이 있는 동물로 뜻하지 않는 일에 부딪히면 쉽게 감정이 동요됩니다. 한 사람의 마음을 넓히고 도량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감정을 초월하는 방법으로 세 가지를 보여주는데 하나는 사건을 다른 위치와 다른 각도로 세상을 바라보는 위치감지법, 또 하나는 10년 후에 이 일이 어떨지를 보는 타임라인법, 또 하나는 의사결정을 할 때 더 큰 가치를 보는 가치초월법입니다. 저자는 또 분노나 슬픔에 있어서도 참지 말고 표현함으로써 부정적인 감정을 덜어내라는 충고도 해 주고 있습니다. 좋고 나쁜 감정은 별도로 구분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3장은 내 안의 관계 패턴 관찰하기입니다. 왜 나는 인복이 없다고 느끼는 걸까요? 저자는 인생을 망치는 3가지 성격 결함이 있다고 말합니다. 첫째는 무력감입니다. 살면서 늘 남에게 의지하고, 하고 싶은 일인데도 위축되어 시도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이룬 성과를 부러워하면서도 자신은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딛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두 번째는 절망감입니다. 그들의 세계에 너무 많은 불가능이 있어서 낡은 틀에 매달려서 새로운 것을 원하지 않게 됩니다. 세 번째는 무가치함입니다. 자신이 가치 없다고 생각하는 무가치함은 모든 신념 중에서 가장 해롭습니다. 이 바이러스를 떨쳐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소통이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소통이 잘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상대방을 바라보는 태도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못 채운 10%를 비난하고 책망할 때, 상대는 자신이 해낸 90%를 보여주려고 애씁니다. 그래서 다툼이 일어납니다. 다투는 쌍방은 모두 옳지만, 서로가 보는 시각과 관심의 초점이 다른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럼 소통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상대방이 이미 해낸 부분을 보아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야 다음에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는지 상대방과 함께 의논할 수 있습니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관계 속에서 무조건 사랑을 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상대방이 그 사랑을 느끼게 해 주어야 합니다. 주는 것은 사랑의 표현 중 하나일 뿐입니다. 사랑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5가지 언어가 있는데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이라고 합니다. 솔직하게 소통하고, 상대방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표현해야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대할지 방법을 알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이기고 지는 것이 없습니다. 누구나 관계 안에서 사랑과 지지를 바라기 때문에 자신의 약함을 과감히 드러내고, 자신이 의지해야 할 사람을 과감하게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강함입니다. 이를 통해 사랑을 유지하고 키워나갑니다. 결혼한 사이에 있어서는 상대방에게 해달라고 하기 전에 스스로 해 나가면서 살아갑니다.
책은 우리가 생각지 못한 다양한 관점에서 관계를 그려나가고 심리적인 부분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음이 힘들고 아파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 이 책을 통해서 심리를 개선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내가 바꿀 부분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변화하는 방법을 찾아나가 본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