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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달에 간다

[도서] 그래서 우리는 달에 간다

곽재식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예전부터 달을 생각하면 낭만이 있는 존재로 생각하였다.

달을 좋아했고, 달과 별에 대해서 구경하는 것도 좋아하였다.

나에게 달은 지구를 짝사랑 하는 이미지가 강하였다.

아무리 지구에 닿고싶어 하지만, 지구에 닿을 수 없고, 일정 거리만을 유지할 뿐이다.

 

뼛속까지 문과라서 그런지 나에게 달은 그런 존재였다.

작가님의 시야에서 보이는 달을 보고서는 좀 더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한편으로 너무 달을 이용하는 시각으로 작성된 부분은 이렇게까지 생각하여야 하나 싶기도 하였지만, 달은 우리 주변에서 무한정으로 애정을 주는 존재라고 생각하여 이러한 모습도 이해해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였다.

 

달은 우리와 미래를 함께 한다. 우리는 달의 품에서 과거를 다잡을 수 있고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우리는 달로 갈것이고, 달에 꼭 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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