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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10~13 세트

[도서] 유미의 세포들 10~13 세트

이동건 글,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유미의 세포들을 읽다보면 작가의 표현력이 놀라울 때가 많다. 처음에는 뭔가 싶다가도 주인공들의 감정변화나 심리상태를 보면 너무나도 공감이 가면서 이걸 이렇게 표현하다니! 싶은 장면들이 있다. 특히나 엔딩부는 정말이지 유미가 행복하기만을 바라는 마음으로 봤는데... 마치 응답하라 시리즈를 방불케 하는 남편찾기를 실시간으로 지켜봤던 게 생각이 난다. 책을 읽으면서 세포들과도, 주인공들과도 정이 들어 완결로 보내주기가 아쉬웠지만, 그래도 몇 번이고 돌려 읽으면서 회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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