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아이들 학교도 안 가고 남는 시간이 많아 시간이나 때우라고 읽으라 사줬는데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습니다. 원하는 추리소설들, 유명한 작품의 써머리는 없지만 그래도 읽어볼 법한 이야기들이 다수 있습니다.이 책을 다 읽으면 어쩐다.. 중고장터로 고고할 것 같네요.150자 이상은 뭘 더 어떻게 써야할까요.시간 때우기용으로 괜찮다, 이 말 외에는....그게 가장 정확한 리뷰같은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