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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들의 창업이야기

[도서] 해적들의 창업이야기

최규철,신태순 공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3점

구체적 사례들. 그리고 실제로 만들어진 사업들이 있다. 정말 놀라움을 감추기 어렵다. 무자본창업이라니... 굉장하다.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보고 색다른 의미를 알게 되었다. 생각외로 내가 할 수 있게 더 많이 안을까? 하는 생각. 조만간 시간이 되면 꼭 강연을 가봐야겠다. 보고 듣고 느낀다면 더 크게 다가 오지 않을까? 이번에 오는 9월 무료강연은 아쉽게도 일정이 있어서 못가지만 찾아서 꼭 갈 것이다. 참으로 마음에 든다. 해적이라니. 폼 나잖아.!!



p119-134


해적 창업의 3요소 - 해적마인드


네 믿음은 네 생각이 된다. 네 생각은 네 말이 된다. 네 말은 네 행동이 된다. 네 행동은 네 습관이 된다. 네 습관은 네 가치가 된다. 네 가치는 네 운명이 된다. - 마하트마 간디 (인도의 정신적 지도자)



불가능한 목표를 만들고 이것을 해결할 수 있다면 우린 창업을 생각해야한다. 없는 수요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또한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 수 있는 의식 구조도 가져야한다... 상당히 의미가 있다. 우리는 참으로 부정적으로 살지 않았는가? 무언가 할때 안되는 방법을 계속해서 만들어낸다. 이제는 긍정적으로 아니 믿음으로 만들어야한다. 가능한 방법이 있다고. 그리고 할 수 있다고.


p209-210


만약 창업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한다면 당장 고객을 찾아서 매출을 올릴 수 있어야한다. 그 방법은 찾지 않고, 오로지 돈이 없는 것이 문제라고 판단하고 돈에 의지하는 행위가 위험하다는 것이다.


이게 위험한게 점점 빚은 늘어가면서 일은 일대로 하면서 돈은 돈대로 못 벌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나뿐만 아니라 나를 도와준 모든 사람이 지옥에 자락으로 떨어진다. 



마무리



세상이 달라짐에 따라 나와 세상에 접점에 모양도 규모도 방식도 수 많아지고 있다. 결국 새로운 돈은 우리가 가진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욕망에서 시작된다. 각자 가진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나와 비슷한 문제를 가진 사람들의 문제도 해결해준다. 그것으로 우리는 비용을 받는다. 많은 것들이 처음 나왔을때에는 멸시나 조롱을 받았다. 우리가 이제는 익숙하게 쓰는 많은 것들은 처음 나온 그 시대에서 버림받았던 것들이다. 그것을 더욱 더 좋게 만들고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앞써 있던 것들을 이겨내고 결국 주머니에 든 송곳처럼 삐져나온다. 우리는 각자 송곳이 되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한다. 각자에 송곳으로 본인에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에 문제를 해결했을때 금전, 시간, 공간, 타인에 대한 인정으로 부터 해방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본다. 나도 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을 꾸준히 고쳐가며 만들어야겠다. 기승전문제해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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