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레디 플레이어 원, 동숲, 인스타그램, 구글 어스까지” 이미 시작된 미래에 살고 있는 나. '메타버스'는 핫한 키워드임에도 (대표적인 베셀을 장바구니에만 넣어둔채) 궁금함을 고이 접어두고 있었다. IT분야는 늘 어렵고, NFT, 가상현실, AR 등은 알듯말듯 아리송한 분야다.
그럼에도 다가올 미래에 호기심이 생기는 건 당연한걸까. 특히 엄마가 된 후로 세상의 변화에 더 관심이 생긴다. <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는 정말 쉽고 재밌게 구성된 책이다. 궁금했던 점이 모두 다 담겨있었다. 책 제목이 찰떡이다. 우리는 이미 시작된 미래 속에 살고 있다. 너무 유익한 책이다. 오늘도 좋은 책을 만나 한 뼘 성장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하다. 메타버스 궁금한 분들은 필독! 다양한 사례가 듬뿍이라 읽는 내내 찐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