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심리학자 융은 인생을 살다가 갑작스럽게 맞닥트릴수 있는 위기의 시기를 ‘밤의 항해’라고 불렀다고 한다.
우리모두는 생각지도 못한 어느 시점에 의자할 데 없이 끝도 안보이는 밤바다를 조각배로 어떻게든 무사히 항해를 계속 해 나아갈수 있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항해에 도움을 받는 방법으로 ‘마음의 처방전’을 받는것과 ‘마음의 보조선’을 이용해 자가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현실과 마주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이 책속에는 총 여섯개의 보조선 ‘말과 기수’ , ‘사랑하기와 일하기’ , ‘공유와 비밀’ , ‘후련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