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제목 그대로 입니다. 게으른 사람이 우물에서 숭늉찾는다고.
이 책은 피아노 교본이 절대 아닙니다.
피아노=기타 로 보고 리듬만 알면 피아노를 칠 수 있다는
자신감만 잔뜩 넣어주고 있죠.
내용도 무척 짧은 데다가 동어 반복이 무척 심합니다.
허탈감이란...어쩔 수 없죠.
마지막 장에 코드표가 열 장 정도 나오는데
이걸 연습하란 것인지..말란 것인지...
''눈 깜짝할 사이에 피아노 배우기''
''영어 3단어만 알면 말문이 튼다.''
''일주일만 하면...''
''하루 만에...''
빨리 빨리에 물들어 있는 사람들이 혹해서 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