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유명한 멘토들을 만나 그들의 성공 이야기를 듣는다.
유발하라리, 스티븐 핑커, 톰 피터스..
하지만 그들의 성공 방식을 따라하라?
글쎄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은 그들 나람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고 꾸준한 저서와 강의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 5년 앞을 준비하지 말고 눈 앞의 5일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
허투로 보내는 20% 시간을 관리 잘하라..
내가 나를 따라야 한다.
자신의 열정을 따르라..
쉬우면서도 쉽지 않은 내용들이다.
그릿, 5초의 법칙, 피니쉬..기타 등등의 자기 계발서들을 읽어 오고
또 이렇게 혹 해서 뭔가 새로운 내용을 기대하며 구입을 하고 있지만
언제나 같은 내용과 문구의 반복이다.
난 정말 어떤 성공을 바라고 이책을 읽고 있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