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트랜서핑 1~3 권까지 구매했지만, 트랜서핑의 내용을 더더욱 잘 이해하고 싶어서 구매한 책.
리얼리티 트랜서핑에 나온 개념들, 잉여포텐셜, 균형력, 의도 등등의 개념들을 다시 복기 시켜주고, 설명도 부지런히 되어 있어 친절한 책이다.
'리얼리티 트랜서핑의 종합 이론서' 라고 할까나.
트랜서핑 책을 통해 내가 얻게된 긍정적인 행동 중 하나는...!
바로 트위터를 그만 둔 것이다!
그리고 한동안 잘 하지 않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 을 원체 하지 않게 되었다.
문제는 '유투브' 에 빠졌지만... 이 또한 제재가 필요할 것 같다.
유투브를 이렇게 자주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애청하는 유투브의 북투버들의 오디오를 듣거나.... 원체 한국 대중매체를 잘 보지 않아서..
유투브의 영상으로 대리만족 하는데 가끔 스스로 과하긴 하지만...
무튼 각설하고.
트위터를 하다보니, 내 삶에 집중하기 보다는 나보다 더 잘나보이는 사람,
그리고 지금 당장 내게 필요하지 않는 정보들이 광활한 바다에서 뛰노는 활어처럼 시도때도 없이 올라오는데
그러다보니 내 삶에 집중하지 못하는 나를 발견하게 됐고,
무엇보다도 펜듈럼.... 의 형태를 조금 파악하게 됐다고나 할까.
내가 굳이 반응해도 되지 않는 것에 흐름을 맡길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됐고.
이건 굉장한 것이었다. 트위터를 끊다니.
아직 트랜서핑의 모든 것을 온전히 내 것으로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노력하고 있으니, 더 좋은 결실을 맺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
이 리뷰를 쓴다고 검색을 하다 보니, 바딤 젤란드의 신간이 나왔다!
"트랜서핑 현실의 지배자"
http://www.yes24.com/Product/Goods/97254945
캬, 좋다. 어서 구입해서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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