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맨, 소중한 바다를 지켜 줘!"
플라스틱 쓰레기로 더러워진 어느 한 마을. 플라스틱을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린다. 공장에서 플라스틱을 만들었기 때문에 바다와 마음이 더러워졌다는 마을 사람들, 반대로 플라스틱을 아무데나 버린 자체가 나쁘다는 의견 대립으로 조용할 날이 없다. 버려진 쓰레기들은 바다로도 흘러들어가 바닷속 동물들의 몸을 감아버리거나, 잘게 부서져 물고기뿐만 아니라 다른 생물들도 먹게 되는데.. 이에 바다 생물들의 분노가 커져 플라스틱 쓰레기 더미에서 플라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