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를 피면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첫찌부터 열찌까지
다 볼 수있어요~대가족이예요
날이 좋아 봄소풍을 간다네요~
모두 모여서 봄소풍을 준비하네요.
가족 모습이 깨알같이 그려져있어요
주먹밥 만들기~ 물통 뺏기(?), 귀여운 열찌의 옷입기 까지 ~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요
봄소풍에 나서 14마리 생쥐 가족들~
숲 속에 꽃들이 많이 피어있어요
황매화, 애기나리, 큰구슬봉이가 있다는데
꽃에 대해 잘 몰라서 못 찾겠더라구요
앞 뒤 면지에 책 속에 나왔던 꽃들을 보여주더라구요.
처음들어보는 꽃들이 많았어요
나비도 보고 개구리알도 보고 숲과 들판에서 볼 수 있는 곤충들과 동물을 보아요
시냇물을 건너다 물에 빠진 여섯찌(?)가 깨벗고 가고있어요. 옷을 말려서 가는 모습까지 마음이 따스해지는것 같아요.
아이가 하나 뿐이고 저도 외동이라 가족이 많지 않아요. 우리 아이에게도 생쥐 가족처럼 형제 자매가 많았다면 조금 더 다양하고 재미있게 지내지 않았을까 싶어요.
가슴이 따듯해지고 힐링되는 그림책이였답니다
<제이그림책포럼 이벤트에 당첨되어 진선아이에서 도서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