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가게라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에 그림도 아기자기한 그림책이예요
일 년에 딱 한 번 오는 장난감 기차래요
어머 이런 건 놓칠 수 없죠
그런데 오백원 짜리만 받아요
백 원짜리밖에 없대요.
다행히도 동전바꾸는 기계가 있네요
첫 번째 가게는 팽이 가게예요
여러가지 팽이들이 많이 있어요
쪼꼬미도 눈이 뱅글뱅글~ 어떤 팽이를 고를지 같이 고민해 보아요
팽이는 오백 원이래요!
두 번째 가게는 소꿉놀이 가게
여기는 천 원이래요. 오백 원짜리가 2개!
이런 식으로 갯수가 늘어가면서 금액이 늘어나요
나중에 돈이 모자르게 되니 용돈을 벌 수있는 게임까지!!
그림책 안에 지갑, 오백원 동전, 만들기 판, 스티커 등이 있어요
직접 뜯어서 지갑에 넣고 책에서 고른 걸 결제도 해보았어요
이런식으로 돈의 개념도 알 수 있고 물건을 살려면 돈을 내야하는 경제 개념도 익힐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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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알게되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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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그림책포럼 이벤트에 당첨되어 위즈덤하우스에서 도서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