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유치원 선생님까지~
쪼꼬미가 보자마자 내 책이야? 라고 물어보네요
면지에 입학설명회부터 상담까지~
그리고 준비물 준비까지~ 두근 두근
첫 기관은 아니지만 새로운 곳이라 떨리는 것 같아요
저도 올해 유치원 입학하는 쪼꼬미를 위해
준비물 준비 했답니다.
처음 간 유치원이 낯설은 통통이가 엄마가 언제 오는지 물어봐요
유치원 선생님이 "보자, 보자, 어디 보자~~" 통통이에게 1시에 오실거야~ 하며 답해주셨어요
통통이는 간식을 먹다가도, 친구들과 신나게 놀다가도 엄마가 못 오실까봐 걱정 해요
그럴 때 마다 "보자, 보자. 어디 보자."
아이들 마음을 안정되게 해주는 주문 같아요^^
유치원, 어린이집. . 등 처음 기관에 입학하는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딱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