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오리가 가득 부는 표지를 보니 슈퍼맨처럼 신나하는 아이랑, 헤롱헤롱 아빠의 모습이
다르긴 다른가보네요.ㅎㅎ
면지를 보니 아이의 오늘의 할 일은 놀기 놀기 놀기!!!!!!!
쉬는 날 아빠의 할일은 늦잠, 낮잠.
이건 모두가 원하는 그거죠
저도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아이는
쉬는 날에 일찍 일어나죠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아이는 나가서 놀자 하고
아빠는 비가 온다니 핑계를 되면서 안나갈려고 하는 아빠
두둥 과연 누가 승자 일까요.?
비가 와서 못나가는 아빠에게
우산이도 있고, 우비도 있어요
그렇지만 아빠는 우비 입으면 늑대가 나타날 것
같다는 핑계를 됩니다.
반대로 아이는 슈퍼맨이 될 수 있다고 신이 나 있지요.
진짜 아빠랑 나랑 달라도 너무 달라요
그래도 둘이 같은 거 하나 있는거 보고 빵 터졌어요.
둘다 천둥번개는 무서워 하나봐요
결국 아빠는 아이의 부탁을 들어주러 나온답니다
아이랑 아빠는 이것 저것 요것 재미있게 놀지요
그건 책으로 꼭 보세요^^
아빠가 아이에게 보여주면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엄마가 보여주면서 우리 아빠는 어떻게 말했을까? 라고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재미있게 잘 보았답니다!
<제이그림책포럼 이벤트에 당첨되어 바람의 아이들에서 도서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