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밌었다는 말밖에 소감이 없니?!
아이들의 일기 속 단골 멘트는 “참 재밌었다.”
뭐가 재밌었니? “-가 참 재밌었다. 끝.”
재밌다말고 느낀 감정은 없을까? 네.
사실 설레고 부푼 감정, 희끄무레한 미움도
가지각색으로 느꼈을 우리 아이들.
그걸 말로 표현하려니 뭐라 말할지 몰라서
글로 쓰지 못하고 답답한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사실은 한 문장도 쓰기 싫어서가 아니라,
뭐라 시작할지 물꼬를 못 터준 어른잘못이다.
그런 우리 어른들과 아이를 위한 현실 해결 책!!
같은 감정도 열 가지의 말로 생각해보고,
제목을 가장 잘 표현하는 방법도 알아보는 시간!
?? 본책 문제편(아이용) 해설편(부모용)
부모와 아이가 함께 글쓰기를 배운 후
아이가 문제를 함께 풀며 적용하기 좋은 구성이다.
이걸 어떻게 말해야하나 싶은 부모들을 위한
문제별 도움말 수록까지 있어서 최고다??
잘 갖고 있다가 우리 아이가 크면 꼭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