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푸른 세계 알베르트 에스피노사 저/변선희 역 연금술사 | 2019년 0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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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 사랑하고 추천하는 인생 소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생의 마지막 장소 그랜드호텔에서 펼쳐지는 인생 최고의 순간들
소설 『푸른 세계』는 살아갈 날이 사흘밖에 남지 않은 한 소년의 이야기다. 또한 그 소년과 마찬가지로 죽음이 임박한, 하지만 곁에 아무도 없는 아이들의 이야기다. 그들은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생의 마지막을 보낼 수 있는 목가적인 장소 ‘그랜드 호텔’에서 그동안 전혀 알지 못했던 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다.
저자 알베르트 에스피노사는 출간하는 소설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스페인의 대표 작가로, 열네 살 때 암 선고를 받고 10년간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수술과 치료를 받았다. 그 결과 한쪽 다리를 잃었고, 폐와 간의 일부를 잃었다. 스물네 살이 되던 해에 비로소 병원을 떠나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젊은 시절에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었던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암을 이겨내지 못하고 떠난 친구들의 삶까지 살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그의 이러한 세계관은 그의 작품들 곳곳에 잘 반영되어 있는데, 『푸른 세계』에도 그의 이런 세계관이 풍부한 상상력과 유머, 재치로 잘 녹여 그려낸다.
이 책을 읽고 매료된 스페인어 번역가 변선희 씨도 ‘옮긴이의 말’을 통해 “『푸른 세계』는 삶과 죽음, 탄생에 관한 신비로운 은유이자 아름다운 시다”라고 칭송하고 있다. “삶과 맞닿은 죽음을, 죽음과 맞닿은 삶을 어쩌면 이토록 경이롭게 그려냈을까. 아이의 몸과 영혼으로 삶과 죽음의 시간을 지나온 사람만이 볼 수 있는 세계라는 생각이 든다. ‘푸른 세계’는 어떤 질서도, 규칙도, 강요도 없는,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방식으로 만들어가는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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